개요[]
마인들 중에서도 최강이라 알려진 마인 사천왕 케이브리스를 중심으로 하는 세력. 마물의 세계를 양분하는 세력 중 하나로, 주로 남쪽을 지배하고 있다. 케이브리스가 좋아서 동참한 것이라고 보다는 호넷파에 동참할 수 없는 마인들의 모임. 원래 마인들은 인간을 미워하고, 비하하고 인류는 노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류에게 공격적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질서가 아니라 살육, 쾌락 그리고 권력. 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런 것들로 가득찬 피의 세계이다. 따라서 인간의 세계에 불가침과 질서 있는 마물의 세계의 구축을 목표로 하는 호넷파와는 반목중이다.
설명[]
선대 마왕이였던 가이의 유언은 리틀 프린세스가 마왕으로 군림하고 질서있는 마물의 세계를 구축하라는 것. 이 유언의 내용을 둘러싸고서 마인들의 의견은 둘로 갈리는데 그 유언을 지켜서 미키를 마왕으로 인정하고 질서 있는 마물의 세계를 구축하자는 호넷파와 달아난 리틀 프린세스는 마왕 자격이 없으며 마인 케이브리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마물의 세계를 만들고 인류를 다시 지배해야 한다는 케이브리스파로 갈라진다.
케이브리스파는 대륙의 본래의 형태인 힘에 의한 지배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인간을 미워하고, 비하하고,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마인이 많으므로 많은 마인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인간에게는 공격적인 집단으로 매우 위험한 집단.
전력[]
전체 마인 19명 중 12명의 마인을 보유한 최대 파벌. 적인 호넷파의 마인 5명을 압도하고 있다. 그러나 케이브리스파는 대략적인 이해의 일치로 뭉쳐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마인은 케이브리스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변 사람이 인질로 잡혀있거나, 어쩔 수 없이 따르거나 호넷이 싫다는 이유로 케이브리스파에 참여한 마인도 있다.
지크의 사도인 오로라 말에 따르면 「주력 멤버의 수는 호넷파가 밀리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케이브리스파의 승리가 틀림없을 것입니다. 마물들의 분쟁이니까 관계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큰일이에요. 이 싸움이 끝나 마물들이 통일되면 다음은 인간계입니다. 특별히 케이브리스님이라면 절대로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이 마물의 내란에 인간이 개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조금이라도 길게 싸움이 계속되는 일을 빌 수 밖에 없네요. 인간들만이 즐겁게 전쟁하고 있는 평화 시대는 이제 곧 끝납니다」
현재 멤버[]
- 케이브리스 - 리더. 그러나 덕망이 없다.
- 케셀링크 - 케이브리스가 못 생겨서 싫지만 마인이 살기 좋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협력중.
- 메디우사 - 케이브리스와 마음이 맞는 몇 안 되는 마인.
- 가르티아 - 불명. 하지만 너무 세세한 것을 생각하는 건 싫어한다. 머릿속에 든 것 음식뿐.
- 파이아르 - 인간 출신이지만 누나가 아닌 인간은 생각하지 않는다. 천재지만 교활하고 영악한 성격.
- 레드아이 - 살육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케이브리스파.
- 카이트 - 약자를 차별하는 인간을 증오하고 단죄하는 것이 목적.
- 바보라 - 머리가 나쁜 마인. 아무 생각없이 케이브리스파에 참여. 케이브리스를 무서워하고 있다.
- 레이 - 한 때 케이브리스와 적대하고 있었지만 승부에서 졌다. 연인이 인질로 잡혀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하로 참가한다.
- 와그 아카 - 호넷의 꾸중 때문에 케이브리스파에 붙는다.